'Here We Go' PSG-도르트문트 출신 DF, 튀르키예 트라브존스포르 이적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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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활약한 라이트백 토마 뫼니에가 튀르키예 무대 진출에 가까워졌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구두 합의를 맺은 후 뫼니에는 트라브존스포르와 계약할 예정이다. 도르트문트는 시즌이 끝날 때까지 그의 급여를 절약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도르트문트에서 입지를 잃은 뫼니에에게 트라브존스포르가 접근했다.
뫼니에는 도르트문트를 떠나 트라브존스포르에서 새 도전을 앞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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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파리 생제르맹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활약한 라이트백 토마 뫼니에가 튀르키예 무대 진출에 가까워졌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구두 합의를 맺은 후 뫼니에는 트라브존스포르와 계약할 예정이다. 도르트문트는 시즌이 끝날 때까지 그의 급여를 절약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뫼니에는 풀백이지만 신장이 191cm에 달할 정도로 신체 조건이 좋다. 전성기 시절 그는 뛰어난 공격력을 자랑했다. 피지컬이 워낙 좋아 이를 활용해 돌파를 자주 했다. 크로스 능력도 좋은 편이었다.
뫼니에는 2016년 7월 클럽 브뤼헤에서 PSG로 이적했다. 뫼니에는 PSG에서 첫선을 보였던 2016/17시즌 공식전 36경기 2골 7도움을 올렸다. 2017/18시즌에는 34경기 5골 5도움, 2018/19시즌에는 31경기 5골 6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뫼니에는 PSG에서의 마지막 시즌이었던 2019/20시즌 27경기 1골 3도움으로 기회가 현격히 줄어들었다. 그는 2019년 여름 자유 계약으로 도르트문트에 입단했다. 그는 2019/20시즌 도르트문트에서 33경기 1골 2도움을 올렸다.
뫼니에는 이후 도르트문트에서 출전 시간이 점점 줄어들었다. 그는 2021/22시즌 26경기 2골 5도움을 기록했고 지난 시즌 성적은 18경기 1도움이었다. 이번 시즌에는 단 8경기밖에 나서지 못했다.
도르트문트에서 입지를 잃은 뫼니에에게 트라브존스포르가 접근했다. 로마노에 의하면 트라브존스포르는 6일 원칙적으로 뫼니에 계약에 합의했다. 뫼니에는 도르트문트를 떠나 트라브존스포르에서 새 도전을 앞두게 됐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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