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옥 “국내 1호 박사 출신 배우, 출석 잘해 장학금도 받아” (강심장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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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옥이 국내 1호 박사 출신 배우라 밝혔다.
이어 전현무는 "국내 1호 박사 출신 배우다. 고려대 언론학 박사다. 연기하는 와중에 언제 다?"라고 질문했고 배종옥은 "그 때 진짜 바빴다. '그들이 사는 세상', '내 남자의 여자', '천하일색 박정금' 할 때"라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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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옥이 국내 1호 박사 출신 배우라 밝혔다.
2월 6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는 빛이 나는 솔로 특집 배종옥, 오윤아, 이호철, 송해나, 10기 정숙 최명은이 출연했다.
전현무는 배종옥에게 “싱글라이프를 즐기며 춤에 빠졌다고?”라고 질문했고 배종옥은 “탱고를 추고 싶었다. 쉽지 않더라. 왈츠부터 시작하고 있다. 왈츠도 쉽지 않다”고 답했다.
전현무가 “몸치 아니냐”고 묻자 배종옥은 “극복하고 싶어서 많은 노력을 한다”며 “40대 중반에는 발레를 했다. 인생의 후회 2개가 있다. 발레하다 멈춘 것, 영어 배우다 멈춘 것. 이제 시작하면 멈추지 않으려고 한다. 멈추지 않았으면 발레를 얼마나 잘했겠냐”고 말했다.
이어 전현무는 “국내 1호 박사 출신 배우다. 고려대 언론학 박사다. 연기하는 와중에 언제 다?”라고 질문했고 배종옥은 “그 때 진짜 바빴다. ‘그들이 사는 세상’, ‘내 남자의 여자’, ‘천하일색 박정금’ 할 때”라고 돌아봤다.
배종옥은 “처음에는 장학금도 받았다. 출석을 잘해서. 결석을 한 번도 안 해서. 시간을 조절했다”며 열정을 드러냈다. (사진=SBS ‘강심장VS’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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