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담배로 목관리" 한다던 고지용, '건강이상설' 그후..확 달라졌다?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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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상설 해프닝이 있었던 고지용이 또 한 번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이후 고지용 역시 건강이상설을 거듭 해명하면서 열심히 살을 찌우고 있는 중이라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번에도 고지용은 "지인들한테 전화가 계속 오는거다. 어디 안좋냐고. 그런 얘기 자꾸 들으니까 나도 먹어야겠다는 강박이 생기더라"라고 고충을 토로하며 "전 건강하다"며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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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건강이상설 해프닝이 있었던 고지용이 또 한 번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여전히 마른 모습이긴 하지만 건강하다는 근황을 강조했다.
5일 'Studio엔N' 채널에는 "고지용이돌아왔다! 술먹방 아님 주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공개된 영상 속에서 고지용이 첫 미팅현장을 공개한 것.
특히 이날 지난해 화제가 됐던 그의 건강이상설에 대해 물었다. 이는 약 5개월 전인 지난해 9월 모습으로, 고지용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는 과정에서 부쩍 야윈 모습이 포착됐다. 평소에도 마른 몸매였던 그가 지나치게 살이 빠진 얼굴을 드러내 팬들의 걱정이 쏟아진 것.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건강이상설까지 제기돼 추측성 기사가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
심지어 영상 속 그는 “40대 중반인데 목소리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나”라는 질문에 “술, 담배로 했다”라고 말했기에 더더욱 그의 건강 이상설에 대해 힘을 실었다.
이와 관련해 평소 고지용과 가깝게 지내는 측근은 당시 OSEN에 "최근 불거진 건강이상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나도 얼마 전 두 달이 되기 전 만났는데 건강에는 전혀 이상이 없었다"고 해명했다.측근에 따르면, 고지용이 연예계를 떠나 사업을 하느라 신경을 많이 써서 살이 좀 빠졌을 뿐이라고. 항간에 떠도는 건강이상설은 절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이후 고지용 역시 건강이상설을 거듭 해명하면서 열심히 살을 찌우고 있는 중이라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번에도 고지용은 "지인들한테 전화가 계속 오는거다. 어디 안좋냐고. 그런 얘기 자꾸 들으니까 나도 먹어야겠다는 강박이 생기더라"라고 고충을 토로하며 "전 건강하다"며 재차 강조했다.
하지만 여전히 애주가 모습을 보인 고지용은 "평소에 술을 잘 드신다고 들었다"는 말에 "전 다 먹는다. 브랜드 안 가린다"며 솔직하게 대답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과도한 음주는 건강에 해로워요", "건강하다고 해도 건강관리는 필수", "다행히 많이 얼굴이 좋아져서 안심된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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