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폭죽공장서 폭발사고‥"11명 사망·수십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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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중부의 한 폭죽 공장에서 폭발 사고로 최소 11명이 숨졌습니다.
현지시간 6일 오전 중부 마디아프라데시주 하르다 지역의 한 폭죽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는데, 현지 언론은 이 사고로 11명이 숨졌으며 수십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폭발 사고로 인근 주택 60채가 파손됐으며, 인근 지역 주민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사고가 난 공장은 허가받지 않은 불법 공장으로 평소 2,3백명이 일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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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중부의 한 폭죽 공장에서 폭발 사고로 최소 11명이 숨졌습니다.
현지시간 6일 오전 중부 마디아프라데시주 하르다 지역의 한 폭죽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는데, 현지 언론은 이 사고로 11명이 숨졌으며 수십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지역의 한 병원 관계자는 "우리 병원에서만 90명이 입원했으며 이 중 15명은 더 큰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폭발 사고로 인근 주택 60채가 파손됐으며, 인근 지역 주민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사고가 난 공장은 허가받지 않은 불법 공장으로 평소 2,3백명이 일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69261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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