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진, 윤수현 밀어내고 1위 탈환…'현역가왕'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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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 마이진이 윤수현을 밀어내고 중간 1위를 차지했다.
6일 오후에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에서는 국가대표 TOP7을 가리는 대망의 결승 1차전이 펼쳐졌다.
앞서 준결승을 통해 전유진, 김다현, 박혜신, 마이진, 린, 강혜연, 별사랑, 윤수현, 마리아, 김양이 TOP10에 오르며 결승전에 오른 가운데, 준결승 4위로 진출한 마이진의 무대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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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현역가왕' 마이진이 윤수현을 밀어내고 중간 1위를 차지했다.
6일 오후에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에서는 국가대표 TOP7을 가리는 대망의 결승 1차전이 펼쳐졌다.
앞서 준결승을 통해 전유진, 김다현, 박혜신, 마이진, 린, 강혜연, 별사랑, 윤수현, 마리아, 김양이 TOP10에 오르며 결승전에 오른 가운데, 준결승 4위로 진출한 마이진의 무대가 공개됐다.
돌풍의 주역 마이진은 "죽을 각오로 열심히 해서 국가대표 되겠다"라고 포부를 다지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마이진은 진성의 '동전 인생'을 선곡, 댄스 퍼포먼스와 함께 시원한 가창력을 뽐내며 흔들림 없는 무대를 선사했다.
박현빈의 마이진에게 "축구선수로 치면 박지성 선수 같다, 꼭 데리고 있어야 하는 게 아닌가?"라고 극찬을 건넸다. 이어 마이진은 전유진, 김다현, 박혜신의 무대가 남은 가운데 윤수현을 꺾고 1위 탈환에 성공했다.
한편, MBN '현역가왕'은 2024년 치러질 '한일 트롯 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롯 가수' TOP7을 뽑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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