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환승연애’ 아닌 ‘나는 솔로’ 출연? “서장훈도 관심 있어” (강심장VS)

유경상 2024. 2. 6.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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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환승연애'에 이어 '나는 솔로' 출연 가능성을 보였다.

엄지윤은 "이번에 (전현무가) '환승연애' 출연을 승낙해서 '나는 솔로'에서 잡으러 왔다고 한다"고 전했고 전현무는 당황하며 "너희 마음대로 하세요"라고 반응했다.

이어 '나는 솔로' MC 송해나가 전현무에게 "제가 듣기로는 '환승연애' 나가신다고. 서로 동의하시지 않았냐. 화제의 프로그램에서 '나는 솔로'를 빼놓을 수 없다. 화제의 트민남이 '나는 솔로'에 한 번"이라며 전현무를 섭외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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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강심장VS’ 캡처
SBS ‘강심장VS’ 캡처

전현무가 ‘환승연애’에 이어 ‘나는 솔로’ 출연 가능성을 보였다.

2월 6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는 빛이 나는 솔로 특집 배종옥, 오윤아, 이호철, 송해나, 10기 정숙 최명은이 출연했다.

엄지윤은 “이번에 (전현무가) ‘환승연애’ 출연을 승낙해서 ‘나는 솔로’에서 잡으러 왔다고 한다”고 전했고 전현무는 당황하며 “너희 마음대로 하세요”라고 반응했다.

이어 ‘나는 솔로’ MC 송해나가 전현무에게 “제가 듣기로는 ‘환승연애’ 나가신다고. 서로 동의하시지 않았냐. 화제의 프로그램에서 ‘나는 솔로’를 빼놓을 수 없다. 화제의 트민남이 ‘나는 솔로’에 한 번”이라며 전현무를 섭외하려 했다.

전현무는 “서장훈과 이야기하다가 이런 거 해볼래요? 했더니 관심이 있더라. ‘나도 솔로’ 만들자고”라며 서장훈을 끌여들였고, 문세윤은 “혼자 하기 그래서 끌어들이는 거냐”고 정곡을 찔렀다. 전현무는 “혼자 죽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엄지윤이 전현무에게 “‘나는 솔로’ 나가면 이름 뭐로 하고 싶냐”고 묻자 송해나는 “이미지가 있다. 정숙은 청담동 스타일, 옥순은 제일 미인. 영철이 전현무와 잘 어울릴 것 같다. 약간 상남자. 털도 있어야 하고. 영철과 어울리지 않을까”며 영철을 추천했다. (사진=SBS ‘강심장VS’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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