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전 선봉은 손흥민 원톱…4-2-3-1 포메이션 가동 [아시안컵]

2024. 2. 6. 23: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축구대표팀이 요르단관의 아시안컵 준결승전에 손흥민 원톱 카드를 꺼내들었다.

한국은 7일(한국시간) 오전 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요르단과의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손흥민을 원톱에 세우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클린스만 감독은 손흥민을 원톱에 놓고 황희찬 이재성 이강인이 공격 2선에서 손흥민을 지원사격한다.

황인범 박용우가 허리에서 상대 공격을 끊어주는 역할을 맡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흥민의 팀 훈련모습.연합뉴스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한국축구대표팀이 요르단관의 아시안컵 준결승전에 손흥민 원톱 카드를 꺼내들었다.

한국은 7일(한국시간) 오전 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요르단과의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손흥민을 원톱에 세우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클린스만 감독은 손흥민을 원톱에 놓고 황희찬 이재성 이강인이 공격 2선에서 손흥민을 지원사격한다. 황인범 박용우가 허리에서 상대 공격을 끊어주는 역할을 맡는다.

가장 중요한 센터백 자리에서 김민재가 경고누적으로 빠지게 돼 정승현이 투입돼 김영권과 중앙수비를 책임진다. 좌우에는 설영우와 김태환이, 골문은 조현우가 나선다. 포백이 지난해 울산에서 호흡을 맞췄던 선수들이라 조직력에서 좋은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withyj2@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