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말 19세 문화예술패스 지급 ...케이콘텐츠 매출 170조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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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9세 청년 16만 명에게 공연·전시 관람비를 최대 15만 원 지원하는 문화예술패스가 다음 달 첫 지급됩니다.
케이 콘텐츠 산업 매출은 지난해 150조 원에서 올해 170조 원대로 늘릴 계획입니다.
구체적 과제들을 보면 19세 문화예술패스는 소득수준과 관계 없이 선착순으로 지급됩니다.
국민의 문화여가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문화 민생정책 사업으로 추진되는데 정부는 이를 통해 국민문화예술관람률을 지난해 58.6%에서 올해 80%까지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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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9세 청년 16만 명에게 공연·전시 관람비를 최대 15만 원 지원하는 문화예술패스가 다음 달 첫 지급됩니다.
케이 콘텐츠 산업 매출은 지난해 150조 원에서 올해 170조 원대로 늘릴 계획입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올해 중점 추진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구체적 과제들을 보면 19세 문화예술패스는 소득수준과 관계 없이 선착순으로 지급됩니다.
국민의 문화여가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문화 민생정책 사업으로 추진되는데 정부는 이를 통해 국민문화예술관람률을 지난해 58.6%에서 올해 80%까지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또 케이 콘텐츠 산업의 매출 확대가 일어나려면 탄탄한 제작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고 보고 역대 가장 많은 1조7천4백억 원 규모의 정책 금융을 공급하고 민간 중심의 6천억 원대 케이 콘텐츠 전략펀드도 새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2028년까지 추진할 콘텐츠 산업 발전 중장기 전략도 상반기 안에 내놓을 예정입니다.
YTN 김정회 (jung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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