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철 "'먹찌빠' 회식비=경차 한대 값..서장훈이 결제" 깜짝('강심장VS')[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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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찌빠'에서 활약중인 이호철이 역대급 회식비를 자랑했다.
이날 문세윤은 이호철에게 "'연예대상' 보니 '먹찌빠' 팀워크가 너무 좋더라. '먹찌빠' 팀이 궁금한게 끝나고 회식 몇인분 먹고 결제 누가했나. 웬만하면 연봉 날라간다"고 궁금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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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먹찌빠'에서 활약중인 이호철이 역대급 회식비를 자랑했다.
6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는 '빛이 나는 솔로' 특집으로 배종옥, 오윤아, 이호철, 송해나, '나는솔로' 10기 정숙 최명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문세윤은 이호철에게 "'연예대상' 보니 '먹찌빠' 팀워크가 너무 좋더라. '먹찌빠' 팀이 궁금한게 끝나고 회식 몇인분 먹고 결제 누가했나. 웬만하면 연봉 날라간다"고 궁금해 했다.
이에 이호철은 "당연히 장훈이 형님이 하셨다. 다른 프로그램 하셔도 본인이 계산한다더라. 어느정도 재력 있으시니 부담없이 계산하시는데 우리팀 모이고 나서 우리는 첫회부터 매주 회식얘기한다. 근데 '내가 다른데 가면 내가 하는데 여긴 부담된다. 중형차 한대 날아갈것 같다' 하더라. 막상 했는데 장훈이 형님이 소고기 유명한데서 좋은걸로 사주셨다. 투쁠이었다. 원래 중형차 정도 생각했는데 경차밖에 못 뜯어먹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엄지윤은 "경차를 먹은거냐. 한끼에 어떻게"라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문세윤은 "그정도면 백명 가야한다"고 혀를 내둘렀다. 이호철은 "그때 작가님하고 멤버들하고 15명 갔다"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15명이서 천 넘게 먹었다고?"라고 놀랐고, 문세윤은 "두당 80씩 먹은거냐"고 말했다. 이호철은 "제가 계산한게 아니라 정확한 가격은 모른다"고 말했고, 전현무는 "소 잡았네"라고 고개를 저었다. 오윤아 또한 "부담스럽겠다 두번은 못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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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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