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재 1초도 안 쉬고 20점, 로슨도 18점, DB 4연승, 정규경기 우승 보인다, LG 텔로 16점 분전

김진성 기자 2024. 2. 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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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재/KBL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DB가 정규경기 우승 굳히기에 돌입한 모양새다.

원주 DB 프로미는 6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5라운드 원정경기서 창원 LG 세이커스를 83-79로 이겼다. 4연승했다. 31승9패로 단독선두를 질주했다. 2위 KT에 5경기 차 리드. 우승에 서서히 다가서고 있다. LG는 2연패했다. 24승15패로 3위.

DB는 강상재가 4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3점슛 4개 포함 20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1스틸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시즌 중반 슬럼프에 빠졌다가 다시 페이스를 올리는 디드릭 로슨은 3점슛 3개 포함 18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로 좋았다. 메인 볼 핸들러 이선 알바노는 13점 5어시스트를 보탰다.

LG는 아셈 마레이 없이 경기력이 크게 떨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어느 팀도 압도하지도 못하는 등 공백은 분명히 느껴진다. 후안 텔로가 3점슛 2개 포함 16점, 저스틴 구탕이 15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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