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TSMC "일본 제2공장 올해 착공‥2027년 가동 목표"

나세웅 salto@mbc.co.kr 2024. 2. 6.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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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 기업인 대만 TSMC가 일본 제2공장 건설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TSMC가 성명을 통해 2027년 말까지 가동을 시작할 일본 제2 공장을 건설할 것이며, 일본 정부의 지원으로 자사의 일본 내 벤처에 대한 총투자액은 2백억달러, 우리 돈 약 27조원 이상이라고 밝혔습니다.

TSMC는 오는 24일 구마모토에 70억달러, 약 9조3천억원 규모의 제1 공장을 준공해, 올해 말부터 제품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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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연합뉴스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 기업인 대만 TSMC가 일본 제2공장 건설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TSMC가 성명을 통해 2027년 말까지 가동을 시작할 일본 제2 공장을 건설할 것이며, 일본 정부의 지원으로 자사의 일본 내 벤처에 대한 총투자액은 2백억달러, 우리 돈 약 27조원 이상이라고 밝혔습니다.

늘어나는 고객 수요에 부응해 일본 구마모토에 제2 공장을 지을 계획으로 올해 말까지 착공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TSMC는 오는 24일 구마모토에 70억달러, 약 9조3천억원 규모의 제1 공장을 준공해, 올해 말부터 제품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69245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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