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매니저 원픽 신성민, 서울대 출신 치과의사 “연봉 1억 3천” (커플팰리스)

장예솔 2024. 2. 6.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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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매니저에게 1순위로 꼽힌 신성민이 남다른 집안을 공개했다.

이날 첫 번째 참가자로 커플 매니저들이 입을 모아 1순위로 꼽은 남자 30번이 등장했다.

커플 매니저들은 "저는 30번이 원픽이다. 외모, 스펙 가정환경 모든 게 완벽하다", "어디 내놔도 아쉬운 게 없는 분"이라고 극찬했다.

생각보다 적은 득표수에 커플 매니저는 "너무 완벽해서 나랑 안 될 것 같다고 생각할 수 있다. 날 선택하지 않을 것 같아서 겁을 내는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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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커플팰리스’ 캡처
Mnet ‘커플팰리스’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커플 매니저에게 1순위로 꼽힌 신성민이 남다른 집안을 공개했다.

2월 6일 방송된 Mnet '커플팰리스'에서는 역대급 스케일의 대규모 매칭쇼 '스피드 트레인'이 펼쳐졌다. 남녀 버전으로 나뉘는 '스피드 트레인'은 결혼의 조건과 스펙, 외모가 공개되면 마음에 드는 한 명에게 '픽' 버튼을 누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첫 번째 참가자로 커플 매니저들이 입을 모아 1순위로 꼽은 남자 30번이 등장했다. 커플 매니저들은 "저는 30번이 원픽이다. 외모, 스펙 가정환경 모든 게 완벽하다", "어디 내놔도 아쉬운 게 없는 분"이라고 극찬했다.

남자 30번은 "아침밥 8시에 같이 먹길 원해요. 몸매 관리 서포트 해주면 좋아요"라며 결혼 조건을 내걸었다. 여자 47번이 "매일은 아니더라도 아침을 해줄 수 있냐"고 묻자 남자 30번은 "아침은 제가 차릴 수 있다. 같이 하루를 시작하고 싶다"고 답했다.

남자 30번의 정체는 연봉 약 1억 3천만 원의 서울대 유전자 치과 의사 신성민. 특히 부모님 모두 서울대 출신에 치과 의사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신성민은 "어릴 때부터 저와 부인을 닮은 아이를 낳아서 사랑을 주고 받으면서 살고 싶었다"며 결혼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신성민은 여성 참가자들에게 총 4표를 받았다. 생각보다 적은 득표수에 커플 매니저는 "너무 완벽해서 나랑 안 될 것 같다고 생각할 수 있다. 날 선택하지 않을 것 같아서 겁을 내는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net '커플팰리스'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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