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민지, 준결승 앞둔 황희찬 응원…무슨 인연?

차유채 기자 2024. 2. 6. 22: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뉴진스 멤버 민지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전을 앞둔 축구선수 황희찬을 응원했다.

6일 뉴진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황희찬의 유니폼을 든 채 포즈를 취하는 민지의 사진이 올라왔다.

지난해 11월 황희찬은 한 유튜브 영상에서 "춘천에 무엇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손흥민"이라고 먼저 답한 뒤 "뉴진스 민지"라고 덧붙였다.

황희찬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2023 AFC 아시안컵에 출전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뉴진스 민지, 황희찬 /사진=뉴진스 인스타그램 캡처, 머니투데이 DB


그룹 뉴진스 멤버 민지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전을 앞둔 축구선수 황희찬을 응원했다.

6일 뉴진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황희찬의 유니폼을 든 채 포즈를 취하는 민지의 사진이 올라왔다.

민지는 "Let's Gooooooal"이라는 문구와 함께 황희찬을 응원했다.

민지와 황희찬은 강원도 춘천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지난해 11월 황희찬은 한 유튜브 영상에서 "춘천에 무엇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손흥민"이라고 먼저 답한 뒤 "뉴진스 민지"라고 덧붙였다.

이를 알게 된 민지는 "나 춘천의 자랑? 과찬이십니다"라고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황희찬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2023 AFC 아시안컵에 출전 중이다. 한국 대표팀은 오는 7일 오전 0시(한국 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요르단을 상대로 4강전을 치른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