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신보재단, 지난해 자영업자 대출 548억 대신 변제
박상용 2024. 2. 6. 22:06
[KBS 춘천]강원신용보증재단은 지난해 대위변제액이 548억여 원으로 2022년 177억 원 대비 3배 가까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대위변제 건수 역시 지난해 3,100여 건으로 2022년 950여 건보다 3배 넘게 급증했습니다.
대위변제는 영세소상공인이 대출을 받은 뒤 갚지 못하면 보증을 선 신용보증재단이 돈을 대신 갚아주는 제도입니다.
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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