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태 전 윤석열 선대위 특보단장, 4·10 총선 불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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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영주·영양·봉화·울진 선거구 출마가 유력시되는 홍성태 전 윤석열 대통령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본부 특보단장이 불출마를 선언했다.
홍 전 단장은 "그동안 봉화 양수발전소 유치와 베트남타운 조성, 영주 첨단베어링국가산단 승인과 영주댐 준공승인, 영양 양수발전소 유치, 31번 국도사업, 울진 원자력수소국가산단 사업 등을 이뤄내는 것을 보면서 박 의원의 능력에 대한 굳건한 믿음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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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영주·영양·봉화·울진 선거구 출마가 유력시되는 홍성태 전 윤석열 대통령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본부 특보단장이 불출마를 선언했다.
홍 전 단장은 6일 입장문을 통해 "저는 오랜 시간 고민 끝에 4·10 총선에 참여하지 않고 박형수 의원을 지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4년간 박형수 의원의 의정활동을 줄곧 지켜본 결과 경북지역 국회의원 그 누구보다도 능력있고 성실하며 지역을 위해 많은 일을 해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방소멸의 중차대한 시기에 그 누구보다 능력 있고 추진력이 있으며 경험까지 갖춘 힘 있는 재선의원이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하다는 판단을 했다"고 설명했다.
홍 전 단장은 "그동안 봉화 양수발전소 유치와 베트남타운 조성, 영주 첨단베어링국가산단 승인과 영주댐 준공승인, 영양 양수발전소 유치, 31번 국도사업, 울진 원자력수소국가산단 사업 등을 이뤄내는 것을 보면서 박 의원의 능력에 대한 굳건한 믿음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영주=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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