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호텔서 마약 한 20대 남녀…퇴실 안 하다 112 신고돼
이재은 2024. 2. 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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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마약을 투약한 20대 남녀가 경찰에 붙잡혔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와 여성 B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 등은 지난 4일 강남구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호텔 관계자는 112에 신고했고 경찰은 두 사람을 임의동행한 후 마약 간이검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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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관계자가 경찰에 신고
경찰 간이마약 검사서 양성
경찰 간이마약 검사서 양성
[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마약을 투약한 20대 남녀가 경찰에 붙잡혔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와 여성 B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 등은 지난 4일 강남구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이들은 이튿날인 5일 퇴실 시간이 지난 뒤에도 객실 밖으로 나오지 않은 상태였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호텔 관계자는 112에 신고했고 경찰은 두 사람을 임의동행한 후 마약 간이검사를 진행했다.
검사에서는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이재은 (jaeeu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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