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시민단체, 도의회 의정비 인상 중단 촉구
이유진 2024. 2. 6. 22:04
[KBS 청주]충청북도의회의 의정비 인상 움직임에 대해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성명을 내고, 12년 만의 지방채 발행 등 경제적인 어려움이 심각한 수준이라면서 인상 논의를 중단하고 의정 활동 개선안 이행 여부를 점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도 성명을 통해 충북도의회의 종합 청렴도가 하위권이라면서, 의정비 인상 대신 견제 기능과 역량 강화에 힘쓸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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