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농구대표팀 최준용 내전근 파열로 아시아컵 예선 호주·태국전 제외, 양홍석 발탁[오피셜]

김진성 기자 2024. 2. 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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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홍석/대한민국농구협회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최준용(KCC)이 남자농구대표팀에서 하차했다.

대한민국농구협화는 6일 "2025 FIBA 아시아컵 예선 W1을 대비해 선발한 남자농구 국가대표 최종엔트리를 변경했음을 알려드린다. 최준용(KCC)이 내전근 파열 부상으로 인해 최종엔트리에서 제외됐고, 양홍석(LG)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양홍석은 현재 2023-2024시즌 KBL 정규리그 38경기에 출전해 평균 13.5득점 3어시스트 5.3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남자농구 대표팀은 16일 소집해 손발을 맞춘 뒤, 19일 19시 35분에 예선 첫 경기가 열리는 호주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했다.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대표팀은 2025 FIBA 남자아시아컵 홈&어웨이 예선에 돌입한다. 호주와 벤디고에서 원정경기를 갖고 태국과 원주에서 홈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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