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8, 밸런스 패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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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남코 '철권8'이 오는 7일 밸런스 패치를 진행한다.
철권8은 공식 SNS 채널에서 "2월 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1.01.04 버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유지 보수 중에는 모든 온라인 콘텐츠를 사용할 수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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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남코 '철권8'이 오는 7일 밸런스 패치를 진행한다.
철권8은 공식 SNS 채널에서 "2월 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1.01.04 버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유지 보수 중에는 모든 온라인 콘텐츠를 사용할 수 없다"고 전했다.
업데이트 내용은 일부 캐릭터 기술 수정 및 성능 조정으로만 전해졌다. 상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7일 패치 노트로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철권8은 "패치 적용 전 리플레이 데이터가 모두 삭제된다. 마음에 드는 리플레이는 동영상으로 만드는 등 별도의 대응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패치 소식을 접한 유저들은 드라구노프, 아수세나, 데빌 진, 빅터 등 현재 성능이 좋다고 평가되는 캐릭터들의 밸런스 조정을 예측했다. 특히 드라구노프 우종과 아수세나 공참각은 프레임 조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커뮤니티를 살펴보면 "밸런스 패치 속도 내가 아는 철권 맞냐", "철권8에 진심이긴 하네", "드라구노프 우종은 빨리 하향할 만하다", "데빌 진 나락 콤보 대미지도 선을 넘긴 했지", "성능 캐릭터들 하향도 중요하겠지만 스티브, 리로이 등 일부 캐릭터 상향도 꼭 부탁한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기고 있다.
moon@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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