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원룸서 불…입주민 2명 대피

김용빈 기자 2024. 2. 6. 21: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일 오후 5시 32분쯤 충북 제천시 화산동 4층짜리 원룸 건물 2층에서 불이 났다.

건물 안에 있던 입주민 2명이 자력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2층 원룸 내 가구와 집기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일 오후 5시 32분쯤 충북 제천시 화산동 4층짜리 원룸 건물 2층에서 불이 났다.(독자 제공)

(제천=뉴스1) 김용빈 기자 = 6일 오후 5시 32분쯤 충북 제천시 화산동 4층짜리 원룸 건물 2층에서 불이 났다.

건물 안에 있던 입주민 2명이 자력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2층 원룸 내 가구와 집기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vin0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