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국가정원 일대 한때 정전…까마귀 고압선 접촉 추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중구 태화강국가정원 일대가 정전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6일 한국전력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10분께 울산 중구 태화동 명정공원 일대 900여 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중구청은 정전이 발생하자 주민들에게 "울산 태화동 일대 신기길, 신기2길, 오산2, 3길 등에서 정전이 발생해 원인 파악 및 복구 중"이라는 내용의 안전 안내 문자를 보냈다.
소방당국은 이번 정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중구 태화강국가정원 일대가 정전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6일 한국전력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10분께 울산 중구 태화동 명정공원 일대 900여 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한전은 1시간 20여 분만에 전기를 복구했다.
중구청은 정전이 발생하자 주민들에게 "울산 태화동 일대 신기길, 신기2길, 오산2, 3길 등에서 정전이 발생해 원인 파악 및 복구 중"이라는 내용의 안전 안내 문자를 보냈다.
소방당국은 이번 정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주민들과 상인들은 일부 불편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전은 고압 전선에 까마귀가 접촉하면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minjum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골프 캐디와 20년간 불륜 아빠…암 걸리자 찾아와, 모셔야 할까요?"
- 아내 차에서 나온 삼각팬티에 격분한 사각팬티 남편, 블박 뺐다 재판에
- "네 엄마 사망 보상금 내놔라"…의붓 할아버지, 손녀 목 졸라 살해
- 부산항 이삿짐 속 부패한 시신…피해자는 이혼한 50대女
- 41세 손담비, 이규혁과 결혼 2년만에 임신 "기쁨…내년 4월 출산"
- "폐식용유 쓰고 죽은 쥐 나왔다"…연매출 20억 강남 도시락 업체 '발칵'
- 알몸으로 우산만 쓴 채 동네 쏘다닌 남성, 음주도 마약도 아니었다[영상]
- "김가루 정리 시켰는데 '용변 청소'로 와전"…무릎 꿇은 교사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44세 김규리, 발리 가더니 과감 비키니…청순 미모에 반전 볼륨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