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정담, 고층뷰 신혼집 공개…9개월 딸 러브와 분리수면 (슈돌)

[뉴스엔 장예솔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신혼집을 공개했다.

2월 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새해에도 언제나 함께해용' 편으로 꾸며져 소유진과 장동민이 내레이터 호흡을 맞췄다.

이날 허니제이는 새로운 신혼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현관으로 들어서면 보이는 화이트 톤의 깔끔한 거실과 그레이가 곁들어진 주방이 감탄을 자아냈다.

허니제이는 딸 러브의 짐이 보이지 않는 이유에 대해 "러브 때문에 인테리어 포기해야 할 게 많지 않나. 그래서 위에 때려 박았다"며 복층에 꾸민 침실과 드레스룸을 소개했다.

침실에서 혼자 휴식을 취하고 있던 허니제이는 홈캠을 통해 러브를 지켜봐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러브는 자신의 방에서 홀로 잠을 자고 있었던 것.

허니제이는 "부모와 아이 모두의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 특별한 경우 빼고는 처음부터 분리 수면을 했다. 1층 안방을 아기방으로 뒀고, 2층은 부부의 공간"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예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