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문희준 “H.O.T 리더라서 좋았던 점? 하나 없다” 웃음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2. 6.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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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문희준이 과거 아이돌 활동 당시를 회상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레전드 아이돌' H.O.T. 문희준, 젝스키스 은지원, god 박준형이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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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
‘돌싱포맨’ 문희준이 과거 아이돌 활동 당시를 회상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레전드 아이돌’ H.O.T. 문희준, 젝스키스 은지원, god 박준형이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상민은 “리더라서 좋은 점이 있었냐”고 물었고, 문희준은 “좋은 게 하나도 없었다. 후배들한테 들었는데 요즘 리더는 혜택을 준다더라. 고생을 많이 하는 위치니까, 해외공연 가면 스위트룸을 준다든가. 저희 때는 하나도 없던 시절이다. 리더의 덕목은 양보였고, 예능을 나가면 가발을 써야 했다”고 전했다.

또 “속옷을 다섯 개 사다 주시면 전 속옷 색깔을 고르는 것도 마지막에 골랐다”고 덧붙였다. 그 말을 듣던 박준형은 “속옷을 사줬어? 우린 하나 갖고 다 같이 입었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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