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행위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소속팀 데뷔전 못치르고 다시 임대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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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행위 영상 불법 촬영 혐의로 수사를 받는 황의조(31)가 잉글랜드 소속팀에서 데뷔전을 치르지 못하고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무대에서 새 도전에 나선다.
황희조는 소속팀인 노팅엄 포리스트(잉글랜드)에서 데뷔전을 치르지도 못한 채 튀르키예 무대로 향하게 됐다.
알란야스포츠는 이번 시즌 튀르키예 쉬페르리그에서 20개 팀 중 14위를 기록했다.
황의조는 2022년 8월 보르도(프랑스)를 떠나 노팅엄에 입단하면서 잉글랜드 무대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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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유럽축구 이적 전문가인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6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황의조가 알란야스포르와 임대 이적에 합의했다”며 “황의조는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알란야스포르에서 뛰게 됐고, 완전 이적 옵션은 없다”고 밝혔다.
황희조는 소속팀인 노팅엄 포리스트(잉글랜드)에서 데뷔전을 치르지도 못한 채 튀르키예 무대로 향하게 됐다.
알란야스포츠는 이번 시즌 튀르키예 쉬페르리그에서 20개 팀 중 14위를 기록했다.
황의조는 2022년 8월 보르도(프랑스)를 떠나 노팅엄에 입단하면서 잉글랜드 무대에 입성했다. 곧바로 올림피아코스(그리스)로 임대됐지만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지난해 FC서울에서 잠시 뛰었던 황의조는 노리치시티(잉글랜드)로 다시 임대를 떠났다 4개월 만에 노팅엄으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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