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장 배출수로 부영양화, 수질 관리 필요"

제주방송 안수경 2024. 2. 6.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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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장 배출수로 인한 부영양화가 심화되면서 수질 원격감시체계 도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제주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가 개최한 '합리적 양식시설 배출수 수질기준 설정 토론회'에서, 신수연 해양시민과학센터 파란 센터장은 제주 연안 80곳 가운데 63곳에서 구멍갈파래가 급증했고, 양식장이 밀집된 제주 동서부 해안에 집중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양식장 배출수 수질 기준 설정과 함께 수질오염 방지 시설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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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장 배출수로 인한 부영양화가 심화되면서 수질 원격감시체계 도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제주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가 개최한 '합리적 양식시설 배출수 수질기준 설정 토론회'에서, 신수연 해양시민과학센터 파란 센터장은 제주 연안 80곳 가운데 63곳에서 구멍갈파래가 급증했고, 양식장이 밀집된 제주 동서부 해안에 집중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양식장 배출수 수질 기준 설정과 함께 수질오염 방지 시설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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