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종이컵 제조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낮 12시 반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에 있는 종이컵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220여 명과 장비 48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5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2층짜리 공장 1개 동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공장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낮 12시 반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에 있는 종이컵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220여 명과 장비 48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5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2층짜리 공장 1개 동이 불에 탔습니다.
해당 공장은 제4류 위험물 만2천ℓ와 가스류 5천㎏을 취급하는 시설로 알려졌으나 내부에 위험물질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공장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동훈 '스타벅스' 발언 논란..."시대 착오적" vs "흠집 내기"
- "가족에 나체 사진 뿌리며 협박"...금감원, 계약 무효 소송 지원한다
- 펄펄 끓는 '가열식 가습기' 위험...영유아 화상 빈발
- 우회전 통행법 정확히 아는 수도권 운전자 '전체 0.3%뿐'
- 스위프트 음란 딥페이크, 악성 온라인 커뮤니티 내 ‘챌린지’서 시작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후원금 횡령' 윤미향 4년 만에 유죄 확정...퇴임 후 의원직 상실형
- '제3자 추천' 김여사 특검 본회의 통과...여당, 반발 퇴장
- 눈 뜨고 코베이는 '깜깜이' 결혼식 비용...가격 공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