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김주성 감독 “20득점 강상재 비롯해 모두가 힘 합쳐 위기 잘 넘겨” [SS창원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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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압도했다.
경기 후 DB 김주성 감독은 "이동을 많이 해서 그런지 힘든 부분이 있었다. 초반에 몸이 무거운데도 점수차를 여유있게 가져가준게 승리 요인이다. 후반에 지치다 보니 따라잡혔다"고 돌아봤다.
이날 DB는 강상재가 20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디드릭 로슨이 18득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이선 알바노가 13득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김 감독은 "강상재를 비롯해 모두가 힘을 합쳐서 위기를 잘 넘겼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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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창원=황혜정 기자] 초반부터 압도했다. 후반부엔 따라잡혔지만, 끝내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했다.
원주DB가 창원LG를 83-79로 꺾고 4연승을 질주했다. DB는 6일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LG와 정규리그에서 83-79로 승리하며 리그 1위 자리를 지켰다.
경기 후 DB 김주성 감독은 “이동을 많이 해서 그런지 힘든 부분이 있었다. 초반에 몸이 무거운데도 점수차를 여유있게 가져가준게 승리 요인이다. 후반에 지치다 보니 따라잡혔다”고 돌아봤다.
이날 DB는 강상재가 20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디드릭 로슨이 18득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이선 알바노가 13득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김 감독은 “강상재를 비롯해 모두가 힘을 합쳐서 위기를 잘 넘겼다”고 했다. 이날 강상재가 40분 풀타임을 뛰며 대활약했다.
김 감독은 “강상재를 못 뺀건 흐름 때문에 못 뺐다. 타이밍을 놓쳤고, 내일 하루 푹 쉬게 해주자는 마음으로 계속 뛰게 했다. 그래도 강상재가 코트 안에서 체력 관리를 잘 해줬던 것 같다. 힘들더라도 워낙 중요할 때 잘해주는 선수라 풀타임 뛰게 했다”고 설명했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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