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약이' 신유빈,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 수상

이한길 기자 2024. 2. 6. 21:1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4:1 북한/탁구 여자 복식 결승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국가대표 '삐약이', 신유빈 선수의 하트 세리머니 기억 나시나요?

지난해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뒤 보여준 세리머니죠.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무표정한 북한 선수들에게 먼저 사진을 찍자며 다가가 또 한 번 화제가 됐는데요.

17살에 최연소 올림픽 출전, 21년 만에 아시안게임 탁구 금메달까지.

긍정 에너지 '뿜뿜' 신유빈 선수의 유쾌한 도전은 오늘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 수상으로 이어졌습니다.

수상 소감 들어볼까요?

[신유빈/탁구대표팀 : 잠 열심히 자고, 밥 열심히 먹고, 운동 열심히 하다 보니까 많이 큰 것 같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