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장동민 “첫째딸 누나 역할 톡톡, 동생 보자마자 우유 먹여” (슈돌)

장예솔 2024. 2. 6.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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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장동민이 득남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장동민이 스페셜 내레이터로 출연했다.

장동민은 "첫째들이 동생을 처음 만나면 배신감 때문에 충격을 받는다고 하더라. 일부러 밤 12시에 들어갔는데 지우가 깼다. 동생이라고 했더니 보자마자 우유를 먹여줬다. 누나 역할을 톡톡히 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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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득남한 소감을 전했다.

2월 6일 공개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새해에도 언제나 함께해용' 편으로 꾸며져 소유진과 장동민이 내레이터 호흡을 맞췄다.

이날 장동민이 스페셜 내레이터로 출연했다. 최근 둘째를 품에 안은 장동민은 자신을 다둥이 아빠라고 소개하며 "첫째 딸 지우가 20개월이고 둘째 아들이 한 달 됐다. 딸과 아들 모두를 가져서 200점 아빠라고 하더라"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

동생을 갖게 된 지우의 반응은 어떨까. 장동민은 "첫째들이 동생을 처음 만나면 배신감 때문에 충격을 받는다고 하더라. 일부러 밤 12시에 들어갔는데 지우가 깼다. 동생이라고 했더니 보자마자 우유를 먹여줬다. 누나 역할을 톡톡히 한다"고 털어놨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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