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 상담소’ 김영옥, 원로 배우 고충... “아픈 척 하면 일 안 시킬까 눈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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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 상담소' 김영옥이 고민을 털어놨다.
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하 '금쪽 상담소')에서는 데뷔 67년차, 대한민국 현역 최고령 여배우 김영옥의 고민이 전파를 탔다.
한편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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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하 ‘금쪽 상담소’)에서는 데뷔 67년차, 대한민국 현역 최고령 여배우 김영옥의 고민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영옥은 “일중독인 것 같다. 내가 55세면 은퇴를 하겠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은퇴는커녕 지금까지 하고 있다”며 “숨은 내 욕심이다. 내 치부다 치부. ‘아직도 나를 인정해 주세요’하는 욕심. 그런 거는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일종의 강박같다. 무슨 생각을 하냐하면 쉬어 보려고 해도 5분~10분이면 싫증이 난다. 우리는 선택받아야하는 사람 아니냐. 내가 아픈 척하면 일 안 시킬까 봐 눈치볼 때 있다. 솔직히 나 자신이 미울 때도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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