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김영옥 연기에 울컥 눈물 “부모님과 내 노년 생각나” (금쪽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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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이 김영옥의 연기에 눈물을 보였다.
2월 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데뷔 67년차 88세 국민배우 김영옥이 출연했다.
이어 영화 '소풍'의 하이라이트 장면이 공개되자 김영옥의 연기에 오은영이 울컥 눈물을 보였다.
오은영은 "보는데 부모님 생각이 났다. 저도 좀 있으면 노년기를 생각해야 하는 나이라 제 자신도 겹치면서 눈물이 왈칵 났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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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이 김영옥의 연기에 눈물을 보였다.
2월 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데뷔 67년차 88세 국민배우 김영옥이 출연했다.
김영옥은 영화 ‘소풍’에 대해 “나문희가 주연이다. 나는 준주연이다. 둘이 이야기를 풀어가니 오랜만에 큰 역할을 하는 거다. 제목은 ‘소풍’이다. 인생살이를 많이 생각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박나래가 “OST를 최애 가수 임영웅이 불렀다는데 직접 섭외하셨냐”고 묻자 김영옥은 “그런 결례는 안 한다. 고마웠다. 나는 나를 생각하고 해줬다고 생각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영화 ‘소풍’의 하이라이트 장면이 공개되자 김영옥의 연기에 오은영이 울컥 눈물을 보였다. ‘소풍’은 60년 만에 고향을 찾은 세 친구의 이야기.
오은영은 “보는데 부모님 생각이 났다. 저도 좀 있으면 노년기를 생각해야 하는 나이라 제 자신도 겹치면서 눈물이 왈칵 났다”고 털어놨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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