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복지로 '영양관리'…포스코이앤씨, 알고케어 AI 솔루션 도입

최태범 기자 2024. 2. 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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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케어 앳 워크는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영양관리를 제공한다.

알고케어가 개발한 헬스케어 AI와 사물인터넷(IoT) 영양관리 가전을 통해 임직원의 건강 상태를 분석하고 실시간으로 개인에 최적화된 영양제를 조합해 준다.

정지원 알고케어 대표는 "임직원의 건강 케어를 통해 업무 능률을 올리고 회사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심리상담과 같은 멘탈케어뿐만 아니라 몸 건강까지 챙겨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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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헬스케어 스타트업 알고케어가 포스코이앤씨에 기업용 맞춤형 영양관리 솔루션 '알고케어 앳 워크'를 공급했다고 6일 밝혔다.

알고케어 앳 워크는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영양관리를 제공한다. 알고케어가 개발한 헬스케어 AI와 사물인터넷(IoT) 영양관리 가전을 통해 임직원의 건강 상태를 분석하고 실시간으로 개인에 최적화된 영양제를 조합해 준다.

포스코이앤씨는 직원들의 건강관리에 힘을 쏟으며 건설업계 최초로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상대적으로 근무 환경이 열악한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을 먼저 챙기기 위해 알고케어 앳 워크를 도입했다.

정지원 알고케어 대표는 "임직원의 건강 케어를 통해 업무 능률을 올리고 회사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심리상담과 같은 멘탈케어뿐만 아니라 몸 건강까지 챙겨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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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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