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심 무죄' 이재용 출국…설 연휴 글로벌 현장경영
김종력 2024. 2. 6. 20:52
경영권 승계 관련 1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며 사법 리스크를 털어 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설 연휴 글로벌 현장 경영에 나섰습니다.
이 회장은 오늘(6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전세기편으로 출국했는데, 예년과 마찬가지로 설 연휴 기간을 이용해 해외 사업장을 방문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회장은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 국가와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동남아 국가들을 찾아 현지 사업장을 둘러보고 임직원을 격려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종력 기자 (raul7@yna.co.kr)
#이재용 #출국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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