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립생태원, ‘심(心)신(身)든든 행복 설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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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과 서천 복지마을(원장 김용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서천군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심(心)신(身)든든 행복 설날' 행사를 6일 함께 진행했다.
서천군 지역 내 기초수급자 및 무연고 어르신·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나눔 실천에는 국립생태원 임직원 20여 명과 서천군 노인복지관 및 장애인복지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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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과 서천 복지마을(원장 김용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서천군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심(心)신(身)든든 행복 설날’ 행사를 6일 함께 진행했다.
서천군 지역 내 기초수급자 및 무연고 어르신·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나눔 실천에는 국립생태원 임직원 20여 명과 서천군 노인복지관 및 장애인복지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했다.
200여 가정에 떡국 밀키트, 두유 등의 먹거리가 전달됐고 주거환경 정비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위한 도움의 활동도 실시됐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고물가로 힘든 시기에 외롭고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넉넉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외계층 어린이 및 청소년, 시각·청각 장애인 등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국립생태원은 2023년에 지역사회 공헌 인정기관의 최고 레벨을 획득한 바 있다. (사진=국립생태원)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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