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통합형 비례정당' 실무 착수...추진단장에 박홍근

손효정 2024. 2. 6. 2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총선에서 범야권 '통합형 비례정당'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더불어민주당이 구체적인 실무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오늘(6일) 국회에서 비례정당 관련 첫 회의를 연 뒤,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 추진단장으로 박홍근 전 원내대표를 내정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어제 4월 총선에서 현행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유지하고 '통합형 비례정당'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는데, 민주당은 오늘 의원총회에서 이를 만장일치로 추인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범야권 '통합형 비례정당'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더불어민주당이 구체적인 실무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오늘(6일) 국회에서 비례정당 관련 첫 회의를 연 뒤,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 추진단장으로 박홍근 전 원내대표를 내정했습니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내일(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박 전 원내대표가 추진단장으로 추인될 것이라며, 이후 박 전 원내대표가 추진단 구성과 다른 당과의 협상 등 운영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어제 4월 총선에서 현행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유지하고 '통합형 비례정당'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는데, 민주당은 오늘 의원총회에서 이를 만장일치로 추인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