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박나래 인사 못 보고 BTS에 직진 “손주들이 좋아해” (금쪽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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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이 본의 아니게 박나래에게 굴욕을 안긴 일을 해명했다.
박나래는 김영옥에게 인사를 하려 기다렸지만 김영옥은 박나래를 보지 못하고 BTS와 사진을 촬영했다.
박나래가 "선생님과 사진 찍으려고 기다렸는데 BTS와만 사진을 찍으셨다"고 말하자 김영옥은 "우리 손주들이 너무 좋아해서 정신이 없었다"며 박나래에게 "우리는 프로그램 같이 했잖아. '비디오스타' 그 때 아기 같았다. 예뻤다"고 추억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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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이 본의 아니게 박나래에게 굴욕을 안긴 일을 해명했다.
2월 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데뷔 67년차 88세 국민배우 김영옥이 출연했다.
이윤지는 김영옥과 인연으로 “선생님 손녀딸을 연기한 적이 있다. 찍고 계시는 걸 모니터에서 보면 말씀을 안 하실 때도 한 장면 같았다. 존재만으로 완성되는 느낌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나래는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며 보관문화훈장을 수훈한 김영옥과 스쳐지난 인연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김영옥에게 인사를 하려 기다렸지만 김영옥은 박나래를 보지 못하고 BTS와 사진을 촬영했다.
박나래가 “선생님과 사진 찍으려고 기다렸는데 BTS와만 사진을 찍으셨다”고 말하자 김영옥은 “우리 손주들이 너무 좋아해서 정신이 없었다”며 박나래에게 “우리는 프로그램 같이 했잖아. ‘비디오스타’ 그 때 아기 같았다. 예뻤다”고 추억을 떠올렸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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