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장영란, '자손 늘어야 된다'는 사주에 "묶어야 하나" ('A급 장영란')

정안지 2024. 2. 6.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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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이 "사주에서 자손도 늘어야 된다"는 무당의 말에 "묶어야 하나?"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점집을 찾은 장영란 무당의 '기운이 세다'는 말에 "나 기 세다는 생각 한번도 안 해봤다"고 했다.

그때 장영란은 "적은 나이는 아닌데 원래는 자손도 늘어야 된다. 그게 한창한테 강하게 들어온다. 조심해야 한다"는 무당의 말에 "자손 또 늘어야 하나? 지금? 안 된다"며 놀랐다.

그러면서 장영란은 "조심해야 되겠다. 묶어야 되겠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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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장영란이 "사주에서 자손도 늘어야 된다"는 무당의 말에 "묶어야 하나?"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6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강남 1등 무당이 장영란 보자마자 뱉은 첫마디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점집을 찾은 장영란 무당의 '기운이 세다'는 말에 "나 기 세다는 생각 한번도 안 해봤다"고 했다. 이어 "외로운 사주다. 외롭다고 해서 주변에 사람이 없는 게 아니라 자수성가를 해야 한다. 이 직성이 남자다"는 말에 "점점 궁금하다"며 2024년 사주를 봤다.

장영란은 "관록이 있는 사람이다. 명예가 있고, 관직이 있는 사주"라며 "그래서 내가 수장이 되어야 한다. 명예를 굉장히 중시하는 사람이다"는 사주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면서 "나이를 떠나서 남자 여자가 바뀌었다. 겉으로 봤을 때는 장영란 씨가 여성 이미지지만, 실직적으로 여성 면에서 더 강한 거는 남편이다. 자기애가 강하다. 되게 똑바르고, 내 아이, 내 아내가 최고임을 아는 사람"이라는 말을 듣고는 "맞다"고 했다.

그때 장영란은 "적은 나이는 아닌데 원래는 자손도 늘어야 된다. 그게 한창한테 강하게 들어온다. 조심해야 한다"는 무당의 말에 "자손 또 늘어야 하나? 지금? 안 된다"며 놀랐다. 그러면서 장영란은 "조심해야 되겠다. 묶어야 되겠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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