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설 명절 배송시스템 점검하는 최선식 농협물류 대표

김태형 2024. 2. 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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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식 농협물류 대표이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일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방문해 실시간 배송 모니터링 시스템을 살펴보고 ▲작업장 위험요인 ▲민원관리 사항 ▲임직원 근무여건 ▲소방·안전시설 등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설 명절택배 운영기간을 지정하고, 성수기 예상물량 분석에 따른 추가 물류자원을 확보하는 등 급증하는 택배 물량 대비책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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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최선식 농협물류 대표이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일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방문해 실시간 배송 모니터링 시스템을 살펴보고 ▲작업장 위험요인 ▲민원관리 사항 ▲임직원 근무여건 ▲소방·안전시설 등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밖에도 농협물류는 협력업체의 원활한 명절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물류 대금의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 아울러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설 명절택배 운영기간을 지정하고, 성수기 예상물량 분석에 따른 추가 물류자원을 확보하는 등 급증하는 택배 물량 대비책을 마련했다.

또한 NH농협은행의 현금운송 특별운영기간 중 수송 안전대책 확인 등 현장 점검을 실시해 금융범죄사고 발생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최선식 대표는 “설 연휴 시기에 물류 공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정적인 물류운영과 더불어 협력사와의 상생문화 구축에도 지속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농협)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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