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KBS 지역국 2024. 2. 6. 20:24
[KBS 부산]2천명 증원! 정부가 내년 대학입시의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을 발표했습니다.
예상보다 파격적인 증원이 추진되자 의사단체들은 강경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또, 이공계 대학생 사이의 'N수 열풍' 등 ‘의대 쏠림’ 부작용도 예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지역·필수의료 위기의 중요 원인으로 의사 수 부족을 지목하고 의대 증원을 추진해왔습니다.
'인력이 없다'는 이유로 60대 여성이 숨진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사망 사건, 더는 '의사가 없다'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의대 증원이 의료개혁의 시작이길 기대하겠습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카드 단말기 조작 결제 사기’…금은방 돌며 7천만 원 챙긴 30대 검거
- 20만 원 빌렸다가 나체사진 협박…불법추심 첫 무효소송 착수
- 눈치보기? 실효성?…공시지원금 일제히 상향
- 훔친 오토바이 타고 농작물 절도한 전과 24범…또 같은 방법? [현장영상]
- “군 부대도 속였다”…‘군납 고기’ 4백 톤 원산지 둔갑
- 연 이율 27,000% 초고금리…석 달 만에 억대 빚덩이
- 홍콩 행정장관도 메시 ‘노쇼’ 성토…중국 누리꾼도 반발
- 올해 전기차 보조금 기준 공개…달라진 점은?
- “녹음기 넣기 전 어떤 노력했나”…‘주호민 아들 학대’ 이어지는 공방
- “묻고 따블로 가!” 가입자 몰린 국민연금 ‘추납’…연금이 2배? [뉴스in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