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호텔 투숙한 20대 남녀, 마약에 취해 퇴실 안하다 '덜미'

이소은 기자 2024. 2. 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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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마약을 투약한 뒤 퇴실하지 않은 20대 남녀가 경찰에 붙잡혔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A씨와 B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4일 강남구 논현동의 한 호텔에 입실해 퇴실 시간이 지나도록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호텔 관계자가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마약 양성 반응을 확인한 뒤 이들을 임의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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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호텔에서 마약을 투약한 뒤 퇴실하지 않은 20대 남녀가 경찰에 붙잡혔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A씨와 B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4일 강남구 논현동의 한 호텔에 입실해 퇴실 시간이 지나도록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호텔 관계자가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마약 양성 반응을 확인한 뒤 이들을 임의동행했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 파악에 나설 예정이다.

이소은 기자 luckyss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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