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조사단, 문경 화재 현장 첫 조사

김지훈 2024. 2. 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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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소방관 2명의 목숨을 앗아간 문경 공장 화재현장에서 오늘 소방청 합동조사단의 첫 조사가 진행됐습니다.

소방과 민간 전문가 등 20여 명의 조사단은 두세 명씩 조를 이뤄 2시간동안 건물 구조와 설계 방식, 내부 자재 등을 확인했습니다.

조사단은 앞으로 한달 동안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한 대책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김지훈 기자 (nakch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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