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경, 추락해 숨져…휴대폰엔 '직장 내 괴롭힘' 상세히
김다운 2024. 2. 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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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아파트에서 현직 해경이 투신한 가운데, 휴대전화에서 직장 내 괴롭힘 정황이 나와 경찰이 수사중이다.
6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제주시 소재 아파트 14층에서 제주해양경찰서 소속 A(30대)순경이 투신해 숨졌다.
경찰은 A순경의 휴대전화에 대한 디지털포렌식 작업을 진행중이다.
제주해경서는 경찰로부터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내용을 통보 받게 되면 감찰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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