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현기차 신용등급 A3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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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의 신용등급을 기존 Baa1에서 A3로 상향했습니다.
A3는 무디스의 21개 등급 중 상위 7번째에 해당하는 것으로, A등급을 획득한 자동차 기업은 현대차와 기아를 비롯해 도요타와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 8개사에 불과합니다.
무디스는 2024∼2025년 현대차와 기아의 영업이익 마진을 신용등급 A등급이 부여된 다른 자동차 업체들과 유사한 10∼11%로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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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의 신용등급을 기존 Baa1에서 A3로 상향했습니다.
A3는 무디스의 21개 등급 중 상위 7번째에 해당하는 것으로, A등급을 획득한 자동차 기업은 현대차와 기아를 비롯해 도요타와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 8개사에 불과합니다.
무디스는 2024∼2025년 현대차와 기아의 영업이익 마진을 신용등급 A등급이 부여된 다른 자동차 업체들과 유사한 10∼11%로 예측했습니다.
무디스는 "현대차·기아가 한국 시장에서 가지는 강력한 지위, 주요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 등을 등급 평가에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의명 기자(friend@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569176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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