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육군 부대서 20대 병사 숨진 채 발견…타살 정황 없어

이소은 기자 2024. 2. 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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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부 지역 육군 모 부대에서 20대 병사가 숨진 채 발견돼 군 당국이 수사 중이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께 경기동부 한 육군 부대 내 군용차량에서 20대 상병 A씨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부대 관계자의 신고로 출동한 구급대가 심폐소생술(CPR)을 하며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A씨는 끝내 숨졌다.

군 당국은 경찰과 협력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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