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제대로 민폐 하객 됐다…189만원대 트렌치코트로 송하윤 기죽이기

류예지 2024. 2. 6. 2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민영이 민폐하객룩을 제대로 보여줬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11화에서 박민영은 이이경, 송하윤의 결혼식에 참석해 복수하는 모습을 그렸다.

당시 박민영은 올화이트룩 트렌치코트를 입어 시선을 끌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 강지원(박민영)이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 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내 남편과 결혼해줘

배우 박민영이 민폐하객룩을 제대로 보여줬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11화에서 박민영은 이이경, 송하윤의 결혼식에 참석해 복수하는 모습을 그렸다. 당시 박민영은 올화이트룩 트렌치코트를 입어 시선을 끌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박민영이 선택한 브랜드는 A사. 박민영도, 송혜교도 애정하는 브랜드다.

박민영이 입은 실크 맥시 트렌치 코트는 실키한 소재에 클래식한 디테일이 특징이다. 바디라인을 따라 슬림하게 핏되는 실루엣이 여성스럽다. 가격은 189만9000원이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 강지원(박민영)이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 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다. 극 중 강지원은 고된 시집살이와 회사 생활·암 투병까지 그야말로 빛 한 점 없어 보이는 비참한 인생을 살아왔다. 하나뿐인 가족이라 믿었던 남편 박민환(이이경)과 유일한 친구였던 절친 정수민(송하윤)의 안면몰수한 배신으로 처참한 결말을 맞이한다. 이에 새롭게 눈뜬 2회 차 인생 속 강지원은 자신의 운명을 이들에게 다시 돌려주려 호구에서 복수의 화신으로 거듭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