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단신] 정은석 국민의힘 예비후보, 서귀포시 출마 선언 외
[KBS 제주]계속해서 주요 단신 정리해드립니다.
정은석 전 윤석열 대통령 후보 특별보좌관이 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지역구 출마를 선언하고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정은석 예비후보는 오늘(6일)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회견을 열고 누가 무슨 말을 하는 것보다 누가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며 새로운 서귀포를 위해 경제전문가가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예비후보는 핵심 공약으로 국제금융도시 서귀포를 내세우며 억대 연봉 일자리를 만들어 서귀포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문대림-송재호’ 경선 확정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내 경선이 문대림, 송재호 예비후보 사이 맞대결로 확정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 1차 경선 지역구 23곳을 발표하며 제주시갑 선거구를 문대림, 송재호 예비후보 사이 1:1 경선으로 확정했습니다.
경선 투표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 동안 권리당원 투표 50%, 일반 여론조사 50%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제주 30대 해경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제주의 한 해양경찰관이 아파트에서 떨어져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오전 8시 반쯤 제주시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제주해양경찰서 소속 30대 순경이 떨어져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순경의 휴대전화에서 직장 내 괴롭힘 정황이 의심되는 메모를 발견하고, 문자 내용 등을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공립학교로 현재 체육반 이전이 적합”
제주지역에 체육 중.고등학교를 신설하는 것보다 현재 사립학교 체육반을 공립학교로 이전하는 방안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연구용역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진행한 '체육 중·고등학교 신설 또는 전환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결과 현행 남녕고의 체육반 운영 체계를 기존 공립학교로 이전하는 방안이 1순위로 제시됐습니다.
2순위로는 기존 공립학교의 시설과 부지를 활용해 체육 중·고등학교로 전환하는 형태가 제시됐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20만 원 빌렸다가 나체사진 협박…불법추심 첫 무효소송 착수
- 눈치보기? 실효성?…공시지원금 일제히 상향
- 훔친 오토바이 타고 농작물 절도한 전과 24범…또 같은 방법? [현장영상]
- 올해 전기차 보조금 기준 공개…달라진 점은?
- 연 이율 27,000% 초고금리…석 달 만에 억대 빚덩이
- “군 부대도 속였다”…‘군납 고기’ 4백 톤 원산지 둔갑
- 홍콩 행정장관도 메시 ‘노쇼’ 성토…중국 누리꾼도 반발
- “녹음기 넣기 전 어떤 노력했나”…‘주호민 아들 학대’ 이어지는 공방
- “묻고 따블로 가!” 가입자 몰린 국민연금 ‘추납’…연금이 2배? [뉴스in뉴스]
- ‘조국 신당’도 함께?…민주 “제 정당과 우선 협의” [여심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