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 추진단장에 박홍근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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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2대 총선을 앞두고 자당과 제3정당 비례대표 후보를 포괄하는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 추진단장에 박홍근 전 원내대표를 임명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어제(5일) 22대 총선 선거제에 관한 당 입장으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와 '통합형 비례 정당' 추진을 발표했고, 민주당은 오늘 의원총회에서 이같은 의견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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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2대 총선을 앞두고 자당과 제3정당 비례대표 후보를 포괄하는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 추진단장에 박홍근 전 원내대표를 임명했습니다.
민주당 핵심관계자는 오늘(6일)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내일(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박홍근 전 원내대표를 추진단장으로 추인한 후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위원으로 누가 합류할지, 다른 당과 협상 테이블이 언제 열릴지 등은 박 전 대표가 직접 브리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어제(5일) 22대 총선 선거제에 관한 당 입장으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와 ‘통합형 비례 정당’ 추진을 발표했고, 민주당은 오늘 의원총회에서 이같은 의견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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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재훈 기자 (mr.ch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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