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안동] “저온기 고추 육묘 온·습도 관리 철저” 외

KBS 지역국 2024. 2. 6. 20:0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구]일교차가 크고 저온의 날씨에 육묘 고추 재배에 철저한 온.습도 관리가 요구됩니다.

고추묘 생산의 적정온도는 낮에는 25~28도, 밤에는 15~18도 정도로, 저온기에는 물을 조금씩 자주 주는 것보다 한 번에 뿌리 밑까지 젖도록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농정당국은 육묘 저온 피해가 생겼을 경우 물 20리터 당 요소 60그램을 섞은 액을 잎 표면에 시비하면 생육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습니다.

안동시, 사계절 축제 콘텐츠 개발 추진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사계절 대표 축제 발굴에 나섰습니다.

안동시는 상인연합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계절 축제 보고회를 열고 축제 진단과 경쟁력 분석, 지속적인 관광객 유치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 안동축제포럼과 안동축제학교 등을 통해 축제 전문 인력 양성 계획도 제시했습니다.

의성군, 드론 레저산업 활성화 업무 협약

의성군이 드론 레저산업 활성화를 위해 드론 관련 산학 기관과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들 기관은 앞으로 드론 산업 인재 양성과 국내외 드론 스포츠 대회 유치, e-스포츠 경기 개발에 협력할 계획입니다.

의성군은 가음면 일대에 드론 스포츠센터와 실증시험센터 운영을 통해 드론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섰습니다.

영주시, ‘반띵 관광택시’ 확대 운영

영주시가 택시비 절반을 지원해주는 '영주 반띵 관광택시'를 확대 운영합니다.

영주시는 관광 수요 증가에 따라 올해부터 택시운전자 13명 추가하는 등 관광택시 지원사업을 확대했습니다.

'반띵 택시'는 택시 기사가 외지 관광객에게 4시간 동안 안내자 역할을 하며 영주시가 택시비의 50%를 지원해줍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