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산 요소 입항…아톤산업 요소수 공급
안승길 2024. 2. 6. 20:01
[KBS 전주]익산시와 요소수 생산업체 아톤산업이 최근 베트남과 맺은 협약에 따라 베트남산 요소 1차 선적분 600톤이 군산항에 도착했습니다.
베트남 국영 비료회사 페드로베트남은 우선 공급 협약에 따라 아톤산업에 순차적으로 요소 2,500톤을 공급하고, 이후에도 달마다 1,500톤의 요소를 보낼 예정입니다.
아톤산업은 이를 활용해 생산한 요소수를 익산시를 비롯한 전북특별자치도에 먼저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안승길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20만 원 빌렸다가 나체사진 협박…불법추심 첫 무효소송 착수
- 눈치보기? 실효성?…공시지원금 일제히 상향
- 훔친 오토바이 타고 농작물 절도한 전과 24범…또 같은 방법? [현장영상]
- 올해 전기차 보조금 기준 공개…달라진 점은?
- 연 이율 27,000% 초고금리…석 달 만에 억대 빚덩이
- “군 부대도 속였다”…‘군납 고기’ 4백 톤 원산지 둔갑
- 홍콩 행정장관도 메시 ‘노쇼’ 성토…중국 누리꾼도 반발
- “녹음기 넣기 전 어떤 노력했나”…‘주호민 아들 학대’ 이어지는 공방
- “묻고 따블로 가!” 가입자 몰린 국민연금 ‘추납’…연금이 2배? [뉴스in뉴스]
- ‘조국 신당’도 함께?…민주 “제 정당과 우선 협의” [여심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