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밤사이 중부·경북 눈 조금…빙판길·도로 살얼음 주의

2024. 2. 6. 20:01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하늘에서 바라본 설악산의 설경 모습입니다.

어제오늘 쏟아진 함박눈이 그림같은 한 장면을 만들어냈습니다.

중부 중심으로 내리던 눈과 비는 내일 새벽 모두 그칩니다.

그 전까지는 눈으로는 1cm 채 안 되는 적설량이 더 예상되고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흐리겠고, 동해안은 비나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이번 설 연휴, 한파 수준의 추위는 없습니다.

다만 아침에만 반짝 영하로 떨어져 춥겠습니다.

내일 기온 자세히 알아봅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전 -3도, 광주 -1도로 남부 지방은 어제보다 기온이 낮겠고요.

한낮에는 서울 4도, 광주와 대구 7도로 예상됩니다.

설 연휴 동안 비나 눈소식 없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지금 예보로서는 귀성길, 귀경길 날씨로 인한 큰 어려움은 없겠습니다.

채널A뉴스 날씨였습니다.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